이민호는 2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행복한 새벽이다. 아침까지 촬영이 계속될 것 같아서 이렇게 짧게 글을 남긴다. 매년 이맘때면 팬분들하고 같이 시간을 보냈었는데, 오늘은 촬영장에서 생일을 맞아 허전하다”라며 “오늘 촬영장에서 다 알아버린 생일파티도 좋았고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메시지도 전부 보진 못했지만 정말 고맙다. 시티헌터를 통해서 돌려드릴 수 있도록 애쓰겠다”는 감사인사를 전하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민호는 1987년 생으로 올해 25번째 생일을 맞았다. 현재 그는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를 통해 강인한 카리스마와 인간적인 면모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흰 색의 브이넥 셔츠를 입고 미소를 보이고 있으며 다소 피곤해 보이는 모습 속에서도 잘생긴 외모는 빛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라마에서 정말 멋있게 나오더라” “생일 축하해요. 민호 씨” “흰 티에 청바지란 말이 이민호 때문에 나온 거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방송분인 지난 16일 방송된 ‘시티헌터’는 시청률 13.8%(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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