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재퀴클럽’은 방송 말미 “그동안 ‘재미있는 퀴즈클럽’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라는 자막으로 종영을 알렸다.
지난 3월 21일 첫 방송된 ‘재퀴클럽’은 난센스 퀴즈를 비롯한 각종 퀴즈를 출연자가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3개월 동안 방영된 ‘재퀴클럽’은 일부 마니아층을 양성하기도 했지만, 한 자릿수 시청률로 결국 막을 내리게 됐다.
한편 ‘재퀴클럽’이 방송됐던 시간대에는 SBS ‘생활의 달인’이 편성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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