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서는 정종철, 송다은, 제시카 고메즈 등 다이어트 고수들의 시크릿 다이어트 비법이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첫 번째 고수는 현재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육감적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이 내린 몸매’ 제시카 고메즈였다. 그녀는 “일주일에 헬스클럽에서 4~5번 운동하고, 매일 1~2시간 댄스 연습한다”며 자신의 몸매 유지 비법을 설명했다.
이어 두 번째 고수로 70일 만에 80kg에서 57kg으로 무려 23kg을 감량한 개그맨 정종철을 찾았다.
그는 “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싶어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됐다”며 “집에 있는 의자, 소파 등의 가구들이 가장 좋은 운동기구이다”라며 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허벅지와 팔뚝 살빼기, 복근 만들기 등의 운동을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슈퍼 모델 출신 송다은은 변기요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주부님들이 시간을 내기 너무 힘들다. 작은 볼일을 볼 때 힙업 운동과 가슴 운동을 하라”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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