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는 7월 28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 홍보차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을 통해 화보를 촬영했다.
문소리는 이번 화보에서 임신 9개월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섹시미와 카리스마를 풍겼다. 특히 블랙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포즈를 취한 컷에서는 완벽 'D라인'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문소리는 다양한 포즈와 강렬한 눈빛으로 촬영장을 압도하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로써 지난해 한 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었던 문소리는 올 여름께 결혼 5년 만에 엄마가 될 전망이다. 문소리는 지난 2006년 영화감독 장준환과 결혼식을 올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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