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는 5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써니’에서 심은경, 강소라와 함께 주목받은 배우다. 영화팬들로부터 ‘소름 돋는 연기’, ‘심상치 않은 신예’라는 찬사를 받았다. 특히 불안정한 심리 상태를 표현한 광기 어린 연기는 압권이었다.
앞서 영화 ‘마더’에서도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이며 주목받기도 했다.
천우희는 19일 “무엇보다도 연기를 잘 하는 좋은 선배들이 많고, 배우의 다양한 작품 활동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주는 분위기와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깨끗한 이미지가 크게 작용해 계약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나무엑터스에는 김강우, 김소연, 김주혁, 도지원, 문근영, 백윤식, 신세경, 유준상, 지성, 한혜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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