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는 삼성판 슈퍼스타K인 ‘슈퍼스타S’ 최종 결선이 열렸다.
‘슈퍼스타S’에는 삼성그룹 81개 계열사 직원 20만명 가운데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라온 12팀이 참가했다.
이날 ‘슈퍼스타K2’ 출신 허각은 축하무대에 올랐다. 특히 ‘슈퍼스타K2’ 출신인 허각은 자신의 출신 프로그램의 포맷을 그대로 따온 ‘슈퍼스타S’에 올라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S’에는 허각과 아이유가 축하가수 및 멘토 역할로 참여했으며, 허각은 윤상, 백지영, 유영석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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