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혈열이나 뇌염을 발병시킬 수 있는 진드기병이 중국에서 유행하면서 피해 규모도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질병예방관리센터를
보도에 따르면 진드기병 발병 지역은 후베이성, 산둥성, 장쑤성 등이며 발병자의 90%가 농촌 주민이었습니다.
최근에는 베이징에 출현한 진드기가 주민 1명과 여러 마리의 애완동물을 문 것으로 확인돼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출혈열이나 뇌염을 발병시킬 수 있는 진드기병이 중국에서 유행하면서 피해 규모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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