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는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실용음악 학원을 운영하고 각자의 연예활동에 바빠 결혼이 연기될 것 같다”며 “애초 결혼식 날짜를 정했던 것은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9년 4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지난해 부산 해운대에 실용음악학원을 개원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소찬휘는 1992년 SBS가 주최한 ‘신세대 가요제’로 데뷔해 ‘헤어지는 기회’, ‘현명한 선택’, ‘보낼 수 밖에 없는 난’, ‘티어스’의 히트곡이 있다. 현재는 대경대학 전임교수로 후학들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정헌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했으며 영화 ‘공공의 적’, ‘실미도’, ‘세븐 데이즈’, ‘용서는 없다’ 등을 통해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해운대에 실용음악학원 ‘휘모리스 뮤직 아카데미’를 개원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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