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이 서울을 포함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위조상품 유통 근절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한국소비생활연구원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에는 서울시와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등이 함께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거리
또 소비자 참여 설문조사와 위조상품 전시회, 지적재산권 보호 대학생 광고 공모전 같은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동시에 진행해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4위의 산업재산권 출원 국가지만, 위조상품의 불법 유통 등으로 지식재산권 보호 수준은 세계 30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