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신성우는 열애설 배경을 묻는 질문에 “저는 상식과 개념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해프닝이죠”라는 답변을 기자에게 직접 보내왔다. 신성우다운 쿨하고 직접적인 대답이었다.
최근 신성우가 톱스타 K양과 압구정동 등지에서 결혼 예물을 보러다닌다는 소문이 인터넷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또한 K양이 연인과 결별한 이유 역시 신성우 때문이라는 억측까지 불거졌었다.
그러나 신성우에 이어 K양 소속사 역시 “터무니 없는 낭설”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성우는 뮤지컬 ‘삼총사’에서 삼총사 중 대장이며 전설의 검객인 아토스 역을 맡아 7월 22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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