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은 최근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녹화에서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며 이같은 속내를 털어놨다.
'연습생 시절 힘이 되어준 노래'를 선곡해 1차 경합 무대를 펼친 가운데, 양요섭은 이문세의 '그대와 영원히'를 선곡했다. 양요섭은 "데뷔 전 연습생 시절에 AJ 이기광의 백댄서 활동을 하면서 많이 힘들었다"고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또 양요섭은 "당시 집에 돌아가는 길 버스에서 이문세의 '그대와 영원히'가 흘러나와 내겐 특별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방송은 11일 오후 5시 3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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