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스타` 현아, 남기용과 환상의 호흡…상큼 퀵스텝

가수 현아가 남기용과 팀을 이뤄 환상의 퀵스텝을 과시했다.
10일 첫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는 가수 김장훈, 문희준, 포미닛 현아, 배우 김규리, 기상캐스터 박은지, 아나운서 오상진, 모델 제시카 고메즈, 성악가 김동규 바둑기사 이슬아, 마라토너 출신 이봉주, 배우 김영철이 프로 댄서들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배우는 입장에서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힌 현아는 경쾌한 스텝과 상큼발랄한 동작, 화려한 의상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심사위원인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발레리나 김주원은 각각 "퀵스텝을 잘 이해했다", "마지막 무대로 손색 없었다"고 칭찬했다. 댄스스포츠 감독 황선우는 "경쾌함, 비주얼, 생동감 다 좋았지만 파트너에게 너무 의지하는 느낌이었다"고 조언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