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지언론은 시즈오카시 차 생산 공장의 건조 찻잎에서 기준치인 1㎏당 500베크렐를 초과하는 679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 최대의 차 산지인 시즈오카현의 차 공장제품 원료에서 기준치를 넘은 방사성 세슘이 검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시즈오카의 녹차에서 세슘이 검출되면서 기준치 이상의 농산물 세슘 오염은 도쿄를 지나 계속 남쪽으로 확대되고 있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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