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재를 당한 박근영 주심과 이민호 1루심, 강광회 2루심, 오훈규 3루심, 김병주 대기심은 제재 기간에 1군 경기뿐 아니라 2군 퓨처스리그에도 출장할 수 없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정원석이 홈스틸을 시도하는 사이 투수 임찬규가 와인드업 자세에서 투구에 들어가지 않고 홈으로 송구를 해 보크가 확실했지만, 심판진은 보크를 선언하지 않고 주자 아웃을 선언해 경기가 LG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한편, KBO는 한화 구단이 주장한 보크 영상 판독 요청에 대해서는 향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