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에 출연한 권리세는 멘토 이은미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권리세는 "이은미 멘토님이 술을 많이 마시면 '앙' 하는 애교를 부리신다"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에 MC 박혜진 아나운서는 "냉철한 카리스마만 있는 줄 알았는데, 혹시 이 자리에서 애교를 보여줄 수 있냐"고 물었고, 이은미는 "맨 정신에서는 잘 안 되는 건데"라면서도 "앙~" 소리를 내며 애교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위대한 콘서트'에서는 우승자 백청강은 물론 TOP 12와 다섯 멘토들까지 참여해 70분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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