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커피전문점 (주)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와 비즈니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링크나우가 공동으로 카페베네 미국진출 1호점의 인턴을 모집한다.
올해 하반기 미국 뉴욕점 개장에 앞서, 뉴욕 현지에서 활동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 모집부문 : 카페베네 뉴욕 1호점 바리스타
- 응시자격 : 영어회화가능자, 해외취업시 결격사유없는 자
- 서류접수기간 : 2011. 6. 1 ~ 2011. 7. 31
- 서류합격자 발표 : 2011. 8월 中
이번 인턴모집의 특징은 SNS를 이용해서 뽑을 계획이라는 것이다.
국내 프랜차이즈 업체로서 카페베네의 뉴욕 진출은 ‘커피문화의 역수출’ 이라는 측면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이를 위해 문화적 흐름인 Open Communication을 반영하기 위해 SNS 이용 공모 방식을 채택하여 인재채용과 글로벌브랜드 인식 재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노리고 있다.
지원자들은 링크나우(www.linknow.kr) 혹은 카페베네 홈페이지 (www.caffebene.co.kr)나 카페베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affebene) 를 통해서 지원이 가능하며, 지원내용에 ‘좋아요’나 댓글, 응원메시지를 많이 받는 등 '소셜지수'가 높은 지원자들에게 가산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또한 엄격하고 공정한
카페베네 홍보실 김동한 과장은 이번 카페베네의 '뉴욕1호점 소셜인턴공모'를 통해서 향후 카페베네의 온라인 전략이 홈페이지 프로모션에서 보다 고객참여와 소통을 유도하는 Web 2.0의 최초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