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여성잡지 ‘여성 세븐’은 26일 한 달 전쯤 아오이와 오오모리가 오오모리의 자택 앞에서 큰 소리로 말다툼을 했다는 목격자의 발언을 전했고, 이를 계기로 이별했다고 보도했다.
이 잡지는 한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어 “오오모리가 나이도 있고 해서 결혼을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면서 “하지만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생각이 맞지 않았고, 그 싸움을 계기로 헤어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개인사이므로 할 말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데이트 장면이 포착,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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