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팔꿈치 검진을 위해 미국에 있는 봉중근은 'LA 조브 클리닉' MRI 결과, 팔꿈치 인대 재건 수술과 뼛조각 제거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와 수술하기로 했습니다.
수술 이후 재활 과정이 필요해 봉중근은 올 시즌 남은 경기에 출전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합니다.
봉중근은 내일(27일)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은 뒤 2주 후에 인대 재건 수술을 받고 6월 말 귀국할 예정입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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