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콘텐츠허브는 25일 “최근 미국과 홍콩·태국·베트남 등 4개국의 방송 프로그램 구매 대행사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며 “미국의 경우 인터넷 방송 사이트인 훌루닷컴(www.hulu.com)을 통해 ‘시티헌터’를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일본과 대만, 불가리아, 필리핀, 카자흐스탄 등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 만화작가 호조 쓰카사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이민호, 박민영, 그룹 ‘카라’의 구하라 등이 나온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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