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몽땅` 식구들과 사이판행 "살 다 익었네"

2AM 조권이 ‘몽땅 내 사랑’ 식구들의 사진을 대방출했다.
조권은 25일 트위터에 “두준이와 싸이판 바다속 세상, 너무 아름다웠지만 내 살은 익었다. 원장님, 순덕이, 나영샘 in saipa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권은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김갑수, 윤두준, 리지, 김나영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김나영과 리지는 화려한 비치웨어를 사이판의 여름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싸이판 나도 가고 싶다~”, “몽땅 가족들 화기애애하네요”, “조권은 정말 백옥피부 종결자다” 등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현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