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하늘도시에 건립된 복합문화시설인 '하늘문화센터'가 운영비 부담주체를 정하지 못해 개관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늘문화센터는 중구 운서동 일대에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수영장과 실내체육관, 강당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인천시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
하지만, 인천시의회가 하늘문화센터 운영에 드는 수십억 원의 재원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며 이를 거부해 개관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