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바이오는 라정찬 회장이 줄기세포 기술의 세계적 실용화 촉진을 위해 줄기세포 기술원장을 맡고, 조성률 전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해 경영을 맡는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습니다.
신임 조 대표는 서울대 수의대를 졸업한 뒤 바이오 기업 마크로젠을 거쳐 2005년 알앤엘바이오에 입사, 줄기세포 사업의 기획과 영업 실무를 담당해왔습니다.
알앤엘바이오 관계자는 창업자이자 대주주인 라정찬 회장이 줄기세포를 이용한 희귀난치
이에 따라 라정찬 회장은 지난 3월 체결한 미국 기술이전에 따른 후속 작업을 직접 챙기는 한편 방사능 피폭과 에이즈, 암 환자 등에 대한 줄기세포 연구개발에 집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