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타자 장성호 9회에 홈런을 터뜨리며
한화 이글스가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한화는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
장성호는 1사 이루에서 무실점 투구를 이어가던 상대 선발투수 레다메스 리즈의 포크볼을 받아쳐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최하위 한화는 드디어 10승 고지에 올라섰고 LG는 19승14패로 선두 SK 와이번스와 승차를 3.5경기 차로 2위를 유지했습니다.
베테랑 타자 장성호 9회에 홈런을 터뜨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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