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8개 구단이 유영구 전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의 후임 인선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KBO는 오늘(11일) 오전
간담회에 참석한 한 구단의 사장은 "오는 17일 열리는 이사회는 후임 총재를 심의하는 자리가 아니라"며 "총재가 갖춰야 할 덕목이 무엇인지 먼저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다음 주 이사회에서는 일단 직무대행을 선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로야구 8개 구단이 유영구 전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의 후임 인선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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