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회원국에 진출한 중소업체를 위해 컨설팅팀을 현지에 파견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진공은 1차로 15일부터 21일까지 베트남에 국내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컨설팅팀을 보내 공정관리와 기술개발 등을 돕기로 했습니다.
올해 파견 대상 국가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페루 등 3개국이며 내년부터 다른 국가로도 인력을 보낼 예정입니다.
중진공 관계자는 해외 진출 업체들의 성공적인 현지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