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가 지난달 타계한 고 신현택 회장의 후임으로 박창식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신임 박창식 회장은 드라마 제작사인 김종학프로덕션의 대표이사로, 지금까지 40여 편의
박 신임 회장은 "고 신현택 회장이 외주 드라마 제작사들의 권익 보호와 한국 드라마의 국제적인 위상 강화에 힘써왔던 유지를 받들겠다"며 "드라마 제작사들이 글로벌적인 콘텐츠 제작에 집중하고 실질적인 이익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위상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해완 / parasa@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