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이 인기 그룹 SG워너비 김용준 씨의 뺑소니 사건을 단독 보도한 것과 관련해 김씨는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김 씨는 어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이에 대해 김 씨의 소속사측은 "고의적인 뺑소니가 아니였다"며 "김 씨가 사고 직후 당황해 현장을 피했지만 금새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자진 신고해 피해자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 씨의 연인이자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황정음 씨는 아직까지 사고에 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