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메이저리거 추신수가 미국 프로야구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 1회 첫 타석에서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출전한 추 선수는 이로써 지난 27일 캔자스시티와의 홈경기에서 홈런을 때리고서 이틀 만에 4호 포를 추가했습니다.
클리블랜드는 추신수와 카를로스 산타나의 연속타자 홈런으로 2-0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한국인 메이저리거 추신수가 미국 프로야구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 1회 첫 타석에서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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