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한경연은 '경제전망과 정책과제' 보고서를 통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1월 발표했던 기존 전망치보다 0.2%포인트 낮아진 3.9%로 수정 전망했습니다.
또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기존 전망치보다 1.0%포인트 높아진 4.2%로 예상했습니다.
한경연은 성장률 전망치를 낮춘 것은 미국 경제 회복이라는 상향요인에도 국제원자재와 원유가격 급등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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