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 91만대를 판매하며 1조 8천억 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기업설명회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8조2,334억 원, 지난해 1분기보다 21.
현대차는 이번 분기에 처음으로 국제회계기준이 적용된 연결 실적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중동 지역의 정정불안, 유럽발 재정 위기 등 불확실한 경영여건에서도 지속적인 실적 개선을 이뤄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 한성원 / hans@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