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가짜 해외학위 소지자의 교수임용이나 입학을 막기 위한 '해외학위 검증 강화 방안'을 마련해 발표했습니다.
교과부는 각 대학이 해외학위 검증위원회를 설치해 외국인 학생과 교수 임용 후보자 등이 제출한 해외학위를 조사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가짜나 자격 미달의 해외학위를 가려내기 위해 '해외학위 조회서비스'를 다음 달부터 운영한다고 교과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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