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7일 북경에서 열리는 TGC 행사에 박해진이 피날레를 장식하게 됩니다.
TGC는 '도쿄 걸즈 컬렉션'의 약자로 지난 2005년 8월부터 시작된 일
매회 참가 인원수가 3만여 명이 넘는 대형 행사로 동경 TGC에서는 톱스타인 키무라 타쿠야가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행사 관계자는 "박해진이 키무라 타쿠야처럼 피날레를 장식할 영향력을 가졌다고 판단했는데 현지 반응은 그 이상"이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