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파네타 국장은 최근 사의를 밝힌 게이츠 국방장관의 뒤를 이어 올여름쯤 펜타곤에 입성할 예정입니다.
또, 차기 CIA 국장에는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사령관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퍼트레이어스 사령관의 후임에는 존 앨런 중부군 부사령관이 자리를 옮길 것으로 알려지는 등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안보라인에 대대적인 손질을 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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