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결별하고 친구로 남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난 이후 사랑을 키워오다 8월 공식 열애 사실을 밝혔다. 록페스티벌을 함께 관람하는 등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겨온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에는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듀엣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쉽다 잘 어울렸는데”, “선남선녀 커플의 이별이구나”, “힘내세요!”, “좋은 음악으로 다시 만나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요조는 KBS DMB 라디오 ‘요조의 히든트랙’ DJ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상순은 밴드 롤러코스터 출신으로 지난해 가수 김동률과 함께 베란다 프로젝트를 결성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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