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빠진 `백점만점` 김태현이 채운다

김태현이 성공적으로 MC 신고식을 치뤘다.
김태현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백점만점’의 개편을 맞아 기존 MC인 박명수 김신영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백점만점’은 개편을 맞아 ’백점만점 전국 아이돌 체전’으로 프로그램 명을 변경해 신입 MC 김태현과 함께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백점만점 전국 아이돌 체전’은 현재 활동 중인 아이돌과 원조 아이돌로 구성된 남녀 50명이 모여 출신지역별로 팀을 나눠 기초체력 및 각종 운동경기를 겨루는 전국 아이돌 체전이다.
제작진은 "김태현이 새로운 MC로 발탁돼 기존의 멤버들과 첫 촬영을 마쳤다"며 "기존의 딱딱한 중계방식을 벗어나 뛰어난 입담으로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태현은 박경림의 빈 자리를 채워 박명수 김신영과 함께 하며 새단장한 ’백점만점 전국 아이돌 체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