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은 최근 SM 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게 된 비결과 CT(Culture Technologe), 글로벌 경영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특히 미국에서 고등학교에 다니는 아들 이현규군이 통역사를 자처해 아버지인 이수만과 나란히 강단에 올라 유창한 영어실력을 발휘하며 눈길을 모았다.
이수만이 스탠포드 학생들과 만난 것은 지난 달 서울 청담동 SM사옥에서 열린 특강에 이어 두 번째로, 이 강연에서 이수만은 한류 성공의 요소로 관심과 집중, 열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즐겨야 한다고 역설했다. 더불어 이날 강연에는 SM 소속 아티스트 강타와 장리인,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멤버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이수만은 그동안 미국 최고 명문대 하버드 MBA 학생들에게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 연속 한류를 주제로 강연한 데 이어 MIT대, 코넬대 경영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도 강연을 펼친 바 있다.
작년에는 ‘2010 하버드 아시아 비즈니스 컨퍼런스’에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특별초청을 받는 등 세계 유수 명문대학들로부터 지속적인 강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만이 미국 스탠포드 MBA 학생을 대상으로 강연을 했다.
이수만은 SM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게 된 비결과 CT(Culture Technologe), 글로벌 경영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미국 스탠포드대 경영대학원 나이트 매니지먼트 센터에서 열린 이날 강의에는 100여명의 MBA 학생들이 참석했다.
특히 미국에서 고등학교에 다니는 아들 이현규군이 통역사를 자처해 아버지인 이수만과 나란히 강단에 올라 유창한 영어실력을 발휘하며 눈길을 모았다.
이수만이 스탠포드학생들과 만난 것은 지난 달 서울 청담동 SM사옥에서 열린 특강에 이어 두 번째로, 이 강연에서 이수만은 한류 성공의 요소로 관심과 집중, 열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즐겨야 한다고 역설했다. 더불어 이날 강연에는 SM 소속 아티스트 강타와 장리인,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멤버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이수만은 그 동안 미국 최고 명문대 하버드 MBA 학생들에게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 연속 한류를 주제로 강연한 데 이어 MIT대, 코넬대 경영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도 강연을 펼친 바 있으며, 작년에는 ‘2010 하버드 아시아 비즈니스 컨퍼런스’에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특별초청을 받는 등 세계 유수 명문대학들로부터 지속적인 강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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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