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4월 마지막 주를 '예방 접종 주간'으로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예방접종 주간은 예방접종 사업의 성과를 되새기고 감염병 퇴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로 우리나라가 속한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 29개 회원국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됩니다.
복지부는 이 기간에 유치원, 초·중학생 등 예방접종 대상 아동의 면역력 향상을 위해 교과부와 의료계와 협력해 접종 누락 확인과 추가 예방접종 독려 캠페인을 벌입니다.
보건복지부는 4월 마지막 주를 '예방 접종 주간'으로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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