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물자원공사는 캐나다의 구리 개발 전문 기업인 캡스톤사와 국제 컨소시엄을 구성해 구리 전문 탐사 회사인 '파웨스트'사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광물공사는 7억 달러의 인수자금 중 4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캡스톤사와 공동으로 세운 특수목적법인의 대표를 맡아 파웨스트사의 실질적인 경영권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파웨스트사는 칠레와 호주에 3
광물공사는 산토 도밍고 광산 생산량의 절반인 3만 7천500t의 판매권을 확보했습니다.
광물공사가 해외 자원개발 전문 기업을 인수한 것은 공사 창립 이래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