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은 5.451㎞의 서킷을 56바퀴 도는, 총길이 305.066㎞의 경주에서 1시간36분58초22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특히 해밀턴이 마지막 4바퀴를 남기고 제바스티안 페텔을 추월하며 짜릿한 역전 승부를 연출했습니다.
이로써 해밀턴은 최근 4개 대회를 연속으로 제패한 페텔의 연승을 저지했습니다.
[ 강영구 기자 ilov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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