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신문은 문부과학성의 바다 오염 확산 예측 결과 반감기가 긴 세슘-137의 경우 내일(15일) 기준으로 후쿠시마 원전 동쪽으로 약 500km 지점 해상까지 확산할 것으로 예상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문부과학성은 그러나 세슘의 농도는 기준치의 10분의 1 이하로 희석될 것이라며, 또 다음 달 초쯤에는 전 해역에서 방사성 물질의 농도가 기준치 아래로 내려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그러나, 여전히 어패류에 대한 방사능 영향 조사는 하지 않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