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성당이 성모성월을 맞아 5월 한 달 간 문화축제를 엽니다.
가톨릭에서는 5월을 성모 마리아를 특별히 공경하는 '성모성월'로 정하고 성모 마리아를 찬미하는 여러 행사를 엽니다.
올해로 7번째인 축제에서는 4월30일 전야제 콘서트를 시작으로, 재일 한국인 2세 피아니스트 양방언의 피아노 콘서트 등이 이어집니다.
명동성당이 성모성월을 맞아 5월 한 달 간 문화축제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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