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민노당에 후원금을 낸 교사들에 대해 경징계가 타당하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며 '후원금 교사'에 대한 경징계 방침을 오는 15일쯤 교과부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교과부는 도교육청이 경징계 방침을 고수하면 김상곤 교육감에게 중징계 요구 직무이행명령을 내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어서 또다시 법정 공방이 예상됩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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