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등 IT기기를 이용해 스스로 건강체크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됩니다.
경기도는 이석채 KT 회장과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 도널드 로젠버그 퀄컴 총괄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IT 기반 자가 건강서비스'
이에 따라 올해부터 3년간 38억 원을 들여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시범 사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환자들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스스로 당뇨를 관리하고, 무선 혈당측정기로 측정한 혈당 정보를 의사에게 보내 맞춤형 진료를 받게 됩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