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5일부터 여의도 한강공원과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청계천 등 도심 일대에서 '하이서울패스티벌 2011'이 열립니다.
9회째를 맞는 올해 행사는 '봄을 부르는 몸짓, 봄짓'이라는 슬로건 아래 캐나다와 스페인, 중국 등 11개국 41개
이번 행사에서는 엿새간의 행사 기간 동안 개막 행사인 '세계 거리극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총 300여 회의 국내외 넌버벌 퍼포먼스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2003년에 처음 시작한 하이서울페스티벌에는 지난해까지 모두 2,465만 명의 시민과 외국인이 참여했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