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서경찰서는 승용차 안에서 대마초를 말아 피운 혐의로 23살 김 모 씨 등 대학생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중고등학교 동창인 이들은 어제(11일) 밤 10시쯤 강남
이들은 경찰에서 "호기심에 15만 원을 주고 선배에게서 대마초를 사서 피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미국 명문 사립대 유학생 등으로 한국에 놀러 왔다가 옛 친구들끼리 만나 대마초를 피우던 중 현장에서 덜미를 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승용차 안에서 대마초를 말아 피운 혐의로 23살 김 모 씨 등 대학생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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