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를 주관하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는 지난달 15일 대의원들에게 오늘(6일)까지 회의 등록을 마치라고 정령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의 국방위 제1부위원장 진출 여부가 가장 큰 관심사입니다.
아울러, 김정은 부위원장이 권력 핵심인 국방위에 진출하게 된다면 후계 체제 구축에 걸맞은 내각 개편과 외교·개방 정책이 결정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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