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성백영 상주시장, 주민 1천여 명이 참여해 왕벚나무와 금강송 등 1천600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희망을 담은 메시지를 적은 타임캡슐을 묻고 조류보호협회에 구조된 참매와 올빼미를 자연으로 돌려보냈습니다.
한편, 경북도는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기원하는 뜻에서 나무심기 행사 장소를 상주로 정했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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