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에는 페라리만 모여 있는 마을을 촬영한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별할 것 없는 이 영상에서는 한 채의 집에 적어도 두 대의 페라리가 주차되어 있어 누리꾼들로 하여금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
정확한 사실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트루먼쇼에서나 나올법한 이 이상한 페라리 마을에는 페라리의 초기 모델부터 시작해 575, 캘리포니아 스파이터, 430, 599, 그리고 308 등 수십 대의 페라리들이 모두 모여 있다.
온라인 자동차 전문 오토블로그에서는 페라리 클럽이 특정 지역의 방갈로를 단체로 빌려 휴양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매경닷컴 육동윤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