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등 먹는 물에는 이미 적용되고 있는 냄새를 통한 오염도 측정 방식이 앞으로는 하천이나 공장폐수에도 도입됩니다.
환경부는 이르면 5월
개정안에 따르면 추가되는 수질 오염도 측정항목은 냄새와 잔류염소, 탁도, 황산이온 등입니다.
이 중 냄새의 경우 시료를 정제수에 탄 뒤 건강한 사람 5명이 악취가 나는지를 판단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측정이 이뤄집니다.
수돗물 등 먹는 물에는 이미 적용되고 있는 냄새를 통한 오염도 측정 방식이 앞으로는 하천이나 공장폐수에도 도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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