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은 청주공장의 고형제 라인의 생산설비 증설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증설은 이번달부터 내년 6월까지, 내년 10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모두 두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전체 투자금액은 500억원 규모입니다.
SK케미칼은 청주, 안산, 오산에서 의약품을 생산하였으나 최근 매출증가에 따른 생산능력의 부족과 해외기관 audit 증가, R&D확대에 따른 임
SK케미칼 라이프사이언스 이인석 대표는 이번 1차 증설이 완료되면 고형제 생산량은 현재의 3배 수준인 연간 20억정 규모로 확대되며 트라스트 등 패취제 생산라인은 2차 증설에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